오늘의 날씨, 또 눈이 내렸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직은 백수 이소른입니다 며칠 전부터 1월 28일에는 강력한 한파가 다시 찾아올 예정이라고 뉴스에서 예보를 많이 했었는데요 엄마와 함께 매일 아침마다 산책을 다녀오는 지라 아주 무섭게 예고를 하길래 단단히 무장을 하고 운동을 하고 왔답니다 각자 사는 지역에는 얼마나 추웠나요? 사실 눈이 올 때 저는 그다지 춥다고 느껴보진 않은 것 같아요 하도 재난문자로 춥다고 여러 번 알려줫던터라 아침 운동을 갈 때도 단단히 무장을 하고 나갔는데요! 열심히 몸을 칭칭 감은 덕인지 오히려 저는 더웠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1시간 정도 눈발이 날리다가 어느 정도 쌓인 후에는 금방 그쳤고, 지금 이 시간이 되도록 눈소식은 다시 없네요! 대신 창문 밖으로 나무들이 휘청휘청할 정도로 바람이 꽤나 거센듯합니다..
소소한 일상
2021. 1. 28. 16:06